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연승/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11화|11화]] === >이 어떤... '''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긴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일이네'''...[* 물론 최연승이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 2003년 수능 상위 0.03%의 성적으로 경희대 한의학과를 진학하였는데, 그가 고1때 전설급 히트를 친 드라마 [[허준(드라마)|허준]]의 영향으로 당시 경희대 한의학과의 입결은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저게 평범한거면 대한민국의 평범함은 죽었다라는 반응도 덤--] > ㅡ 탈락 소감 중. >'''사실은 이 두 분을 제가 극복하고 싶었어요. 이 지니어스 게임에서 '나는 이 사람들을 꼭 극복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계속 해왔던 거고. 근데 그걸 못 하고 가는 건 사실 조금 안타깝고 아쉽죠. 그렇지만 두 사람 모두 정말,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현민이 너는, 나는 네가 되고 싶었다는 거를 꼭 어...알았지? 잘할 수 있어 현민아.''' > ㅡ 지니어스에서의 마지막 멘트. 11회전 '''의심 윷놀이'''에서는 파트너로 신아영(…)을 뽑았으나 ~~그녀의 전적이 너무 조촐하여~~ 딱히 밀어주지도 않았기에 파트너를 통한 수익은 많이 얻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큰 활약은 없었고, 장동민이 김유현과 적절히 연계하여 수익을 낸데 비해 오현민은 김경훈에게 낚여 가넷을 많이 잃었기에 자동으로 중위권이 되었다. 결국 오현민과 함께 나란히 데스매치에 갔다. 11회전 데스매치 '''베팅! 흑과 백'''에서는 흑과 백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조유영처럼 칩을 균등하게 배분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초반에서 칩을 많이 가져가는 오현민의 전략에 첫 4판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이 때 4번째 타일이 1이었는데도 칩 3개를 걸어 둔 상태였다. 블러핑을 목적으로 해 두었던 것 같으나 결과는...] 과반수 이상의 칩을 허용해 버려 37:23의 칩 수로 패배했다. 패배 직후 인터뷰에서 "[[서른 즈음에|나도 현민이처럼 당당한 나날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런 게 사라져 가는 시점에 지니어스에 출연했다.]] 평범함으로 비범함을 이기려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시청자들로부터도 눈물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먼저 떠나기 직전에 오현민에게 "난 너처럼 되고 싶었…알지? 힘내라."라면서 응원했고 오현민도 눈물로 화답했다. 전반적으로 마음 씀씀이나 활약상 등을 봤을 때 시즌 2의 유정현과 비슷한 포지션. ~~그러고 보니 탈락한 회차도 같다.~~ 역대 지니어스 출연자 중 [[하연주/더 지니어스|하연주]]와 더불어 가장 인상깊은 탈락 멘트를 남긴 플레이어라고 평가된다. 실제로 당장 시즌 4인 그랜드 파이널 1화 참가 플레이어 소개 영상만 봐도 탈락 멘트를 소개 영상에다가 삽입한 건 최연승이 유일하다. 애초에 플레이어 소개 영상에 지난 시즌 탈락 멘트를 넣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당시 최연승과 오현민의 관계를 가장 잘 축약 가능한 평범함[* 물론 앞서 이야기 했지만 최연승도 결코 평범하진 않다.]과 비범함으로 빗대어 표현한 점이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볼 수 있겠다. 그가 데스매치에서 패배 이후 퇴장할 때까지 나온 노래는 [[Lorde]]의 [[https://youtu.be/RuY4MSh1V-I|Flicker]]. 영화 [[헝거 게임: 모킹제이]]의 OST이며, 가사를 보면 씁쓸하면서 슬픈 느낌이 든다. --최연승도 뜯어보면 결코 평범이 아니라는 [[http://m.dcinside.com/view.php?id=thegenius&no=854586|주장이 제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